언론보도 : STX복지재단

STX복지재단, 나눔의 집 두 번째 결실 맺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7-05-08
조회수: 750

파일

STX복지재단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의 집’이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

지난 8일 경화동에서 열린 제2호 나눔의 집 준공식에는 김대두 STX 부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STX 가족봉사단은 노인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음식 등을 제공하고, 준공된 나눔이 집 환경정화도 도왔다.

진해시의 추천을 받아 준공된 2호 나눔의 집에는 문모 할아버지(78)와 장애를 가진 딸(41) 등 2명이 살고 있다. 며느리 김향필씨(46)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찾아와 식사를 챙겨드릴 때 마다 다 쓰러질 듯한 집에 계신 것이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이렇게 STX에서 아름다운 집을 제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STX복지재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한다는 재단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의 집’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 >

뉴시스 [ STX복지재단 나눔의 집 2호 탄생 ]
바로가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408805

STX복지재단

주 메뉴 영역

하위 메뉴 영역

본문 영역

STX복지재단, 나눔의 집 두 번째 결실 맺어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