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STX복지재단

‘세계인의 날’ 이주민 지원공로 인정받아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5-19
조회수: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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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복지재단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인의 날’을 맞아 19일 경남도청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TX복지재단은 설립 첫해인 2007년부터 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을 시작, 2012년까지 총 117가정, 401명의 고향방문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다문화 가정 자녀 외갓집 방문 사업으로 이름을 바꾸어 경남도청, 경남교육청과 함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엄마나라에 대해 알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외갓집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에는 약 50가정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외갓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료, 교통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TX복지재단은 또한 2010년부터 창원에서 매년 열리는 경남이주민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을 후원하며 이주민들이 타국에서 정을 붙이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년에는 의료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들의 긴급 의료비와 장례비를 연중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 지난 3월 패혈증 등을 앓고 있던 캄보디아 이주민 아기에게 의료비 5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2년 이주여성들의 사회성 향상과 취미생활을 위해 이주여성 동호회 경진대회를 첫 개최하며 경남지역 이주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이중언어 경진대회도 함께 열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이중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STX복지재단 김태정 사무국장은 “STX그룹이 최근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과 함께 성장한 그룹인 만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복지재단의 활동은 가급적 계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지난 2007년 설립된 STX복지재단은 이주민 복지사업 외에도 산재근로자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의 집’ 사업, 아동시설 양육캠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관련 뉴스>

경남신문 [STX복지재단,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바로가기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73353

경남도민일보 [STX복지재단,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바로가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148

경남매일 [STX복지재단, 안행부장관상 수상]
바로가기 :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49

뉴시스 [STX복지재단,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바로가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520_0012096239&cID=10812&pID=10800

노컷뉴스 [STX복지재단, 이주민 지원 공로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바로가기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9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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